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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생물학실험강의-제한효소 처리

by 둠두미 2017. 8. 28.

분자생물학실험 - 제한효소 처리




00.00

음성: 제한효소 처리 실험을 위한 실험테이블 모습입니다.

자막: 준비물 - 얼음, 파이펫과 팁, E-TUBE, 제한효소, 제한효소버퍼, DNA, 증류수

 

00.08

음성: 아이스박스에 제한효소, 제한효소버퍼, 제한효소 처리할 DNA 가 각각 들어있는 튜브가 있습니다.

자막: 제한효소는 항상 -20도씨 이하로 보관해야 하며, 실험할 때에도 실온에의 노출은 최대한 피해야 함(실온 노출이 반복되면 효소 활성이 점차 저하됨)

말풍선: Ns라 적힌 것(제한효소), 가운데 L(제한효소버퍼), 오른쪽D(DNA)

        (각 튜브에 말풍선 효과 등으로 제한효소 제한효소버퍼 DNA를 화면에 표시

 

00.15

음성: 파이펫에 팁을 끼운 후, 먼저 제한효소 처리할 DNA 튜브에서 dna를 취해서 새로운 튜브에 넣어줍니다.

자막: 파이펫에 팁을 끼울때는 파이펫 끝에 손이나 옷 등이 닿지 않도록 합니다.(오염 방지)

 

00.38

음성: 새로운 팁으로 교체해 준 후, 제한효소 버퍼를 취해 튜브에 넣어줍니다.

자막: 하나의 팁으로 실험을 진행할 경우 각각의 튜브에 물질이 섞이게 되므로 갈아주어야 합니다.

 

01.04

음성: 세번째로, 증류수를 취해서 튜브에 넣어줍니다.

자막: 증류수의 역할은 제한효소와 제한효소버퍼의 농도비를 맞추어 주는 것입니다.

 

01.28

음성: 마지막으로 제한효소를 취해서 튜브에 넣어줍니다.

     각 단계마다 팁을 새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제한효소를 가장 마지막에 넣어주는 이유는 반응이 시작되기 전에 실온에 먼저 노출된 채로 방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01.57

음성: 다 넣어준 후에는 손가락으로 튜브 끝을 살짝 쳐줍니다. 이 과정을 태핑이라 합니다.

자막: 너무 세게 치면 내용물이 튜브 벽에 흩어지게 될 수 있고, 제한효소는 단백질이므로 3차 구조가 파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조심스럽게 태핑을 해주어야 합니다.

 

02.05

음성: 이제 제한효소 처리를 위한 준비과정이 끝났습니다.

자막: 제한효소 처리의 핵심은 순수하게 정제된 DNA 샘플과 제한효소(버퍼)의 농도비를 맞추어서 잘 섞어주는 것입니다.

 

02.12

음성: 반응물이 들어있는 튜브를 37도씨 인큐베이터에 넣어주고 1~2시간 두면 제한효소 활성에 의해 DNA가 잘리게 됩니다.

자막: 대부분의 제한효소는 37도씨에서 최적의 활성을 보이지만,

      더 높거나 낮은 온도에서 최적의 활성을 가지는 제한효소도 있음을 참고하세요.

자막: 제한효소 처리 실험의 결과확인은 "DNA 전기영동" 실험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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