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이미지 작업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투명배경 일 것입니다.
포토샵이 있다면 투명배경 이미지나 투명배경 베너 하나 만드는 것 쯤이야 별 것 없지만, 포토샵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포토샵을 다루지 못하는 분들이라도 인터넷만 된다면 별도 설치 없이 바로 투명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로 PIXLR 라는 사이트에서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작업 할 수 있습니다.
크롬웹스토어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합니다.
최초 접속 화면입니다. 포토샵과 유사한 형태와 기능으로 되어 있어 온라인 포토샵이라고도 부릅니다.
투명배경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배경이 투명한 '새 이미지 생성'을 해야 합니다.
새이미지의 기본 세팅에 이름은 아무거나 해 주셔도 됩니다. 나중에 수정 후 저장할 때 다시 이름을 지정하면 됩니다.
넓이와 높이를 수동으로 지정할 수도 있고, '프리셋'을 눌러 자동으로 이미지의 사이즈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엄청 큰 이미지가 아니라면 보통 '1024*768' 정도만 되도 왠만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작업 후 저장하기 전에 대부분 이미지를 잘라서 저장하기 때문에 일단 편하게 '800*600' 이나 '1024*768' 정도 해 놓고 저장시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저장하기 전에 반드시 '투명'을 체크하고 '확인'을 눌러 주세요.
실행된 캔버스의 배경이 체크처럼 되어 있는 것이 배경이 없다는 뜻입니다.
실행된 캔버스에서 '레어어 > 이미지를 레이어로 열기'를 선택합니다.
임의로 저장해 놓은 랩탑 이미지를 이렇게 불러 왔습니다.
이미지 주변이 하얗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배경이 흰색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좌측 메뉴에서 마술봉 도구(magic wand tool)를 선택한 후 흰색으로 되어 있는 배경을 선택합니다.
흰색 배경의 테두리가 선택된 느낌이 있을 겁니다. 그 상태에서 'delete' 버튼을 클릭하면 배경이 투명하게 됩니다.
이미지 안에 남은 하얀부분(모니터 부분)과 하단의 버튼 부분을 동일한 방식으로 마술봉 도구 > 선택 > delete 순으로 지웁니다.
흰 부분이 다 지워져 투명하게 되었다면, 좌측 메뉴에서 '자르기도구(crop tool)'을 선택하여 이미지에서 자를 부분을 선택 합니다.
미세 조정 후 'enter'를 누르면 해당 이미지만 잘리게 됩니다.
잘려진 이미지를 저장하면 앞서 최초 이미지를 만들때 썼던 파일 이름으로 저장형식을 지정할 수 있게 나옵니다.
여기서 파일 이름을 변경하셔도 되고, 그대로 저장해도 됩니다.
마지막 주의할 점.
저장 형식에서 'PNG(투명, 완전한 품질)' 형식으로 선택 후 저장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default로 되어 있는 JPEG 등으로 무심코 저장하게 되면 배경이 투명하게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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